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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어게인TV] '밥블레스유2' 이사배 '인생 언니' 등극... 뷰티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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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사배가 '밥블'을 찾았다.

4일 오후 방송된 olive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 12회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등장해 멤버들과 케이크 먹방을 펼쳤다.

멤버들은 케이크 하우스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빈티지한 소품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감탄했다. 멤버들은 케이크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이어 오늘의 인생 언니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원래 우리 프로그램 나오시면 언니다"라고 말했고, 이어 "구독자 수 많으면 언니다"라고 말해 이사배를 당황시켰다.

멤버들은 이사배의 '금손'에 감탄을 드러냈다. 송은이는 "강아지 털의 질감까지 표현을 하더라.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사배는 미술을 배웠냐는 질문에 "미술은 배우고 싶었는데 못 배웠다. m사 특수분장팀에 3년, 청담동 샵에 5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배는 "커버 메이크업을 할 때는 그 표정을 따라하려고 엄청 돌려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사배는 박나래에 "언니 분장 엄청 참고한다. 너무 탐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사배는 "저는 목소리가 특이한 편인지 몰랐는데, 처음 생방송을 하면서 영상을 되돌아봤다가 깜짝 놀랐다. 목소리를 바꾸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들 기억해주시니까 좋아서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꿀팁도 방출했다. 이사배는 "화려하면 안된다. 자연스러워야한다. '꾸안꾸'가 제일 어렵다"고 말했다. 이사배는 "잘먹고 잘산다를 '광'으로 표현을 해줘야한다. 그런게 중요하다. 스틱밤류가 있다. 빛을 받았을 때 튀어나오는 부분에만 윤기를 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배는 "코벽은 뽀송뽀송해야한다. 원래 다 번들거린다. 피부만 잘해줘도 광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배는 "투명한 팩트, 노세범이 좋고 입술은 코랄색으로 생기있는게 중요하다. 속눈썹은 새초롬하게 뒤에만 붙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사배는 '뷰티 테라픽'으로 뷰티 꿀팁을 전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사배는 멤버들의 표정을 캐치 한 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이사배는 유튜버가 되고싶다는 사연들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위大한 언니들과 함께 먹다 먹다 이제는 편까지 먹어주는 신개념 도원결의 버라이어티. 위로가 필요한데 세상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을 때, 언니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들어 주는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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