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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여자배구 1순위 기업은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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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외국인 드래프트 지명 / 도로公 페인·현대건설 루소 선발 / 3개 구단은 기존 선수와 재계약

세계일보

러시아 국가대표 오른쪽 공격수 안나 라자레바(23·사진)가 4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선수 참가 없이 비대면으로 열린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됐다.

IBK기업은행은 120개의 구슬 중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나눠 6위 도로공사(30개)에 이어 26개로 두 번째로 높은 추첨확률을 배분받았지만 1순위의 행운을 잡았고, 김우재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라자레바를 호명했다. 라자레바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참가 명단이 확정된 뒤부터 확실한 1순위 후보로 꼽혀온 선수로 공격력과 블로킹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이어 3순위 한국도로공사와 5순위 현대건설이 새로운 얼굴을 외국인 선수로 선발했다. 도로공사는 미국 국가대표 출신 라이트 공격수 켈시 페인(25)을 선택했다. 스위스리그 득점 3위에 올랐던 페인은 오른쪽 공격수뿐 아니라 센터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공수를 두루 갖춘 외국인 레프트 공격수를 적극 영입해온 현대건설은 5순위로 벨기에의 헬렌 루소(27)를 발탁했다. 이외에 3개 구단은 기존 선수와 재계약했다.

서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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