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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아, 드릴질로 문짝 떼고 반전 일상...'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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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온앤오프'에 출연한 윤아. (사진 = tvN) 2020.06.0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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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수준급 페인트칠 실력을 뽐내는 등 반전 일상을 선보인다.

윤아는 6일 방송되는 tvN 예능물 '온앤오프'에 출연, 데뷔 이후 가장 긴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17년지기 절친의 공방을 방문한 윤아는 친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리얼 우정을 여실히 드러낸다. 오랜만에 공방을 방문한 윤아는 한동안 바빴던 친구를 돕기 위해 앞치마와 머리를 질끈 묶고 나선다. 잔뜩 쌓인 설거지거리에 윤아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이었으나 금세 친구와 힘을 합쳐 설거지를 끝마쳐 웃음과 훈훈함을 함께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쉬는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빠져 방 페인트칠도 직접 했다던 윤아는 공방을 둘러보다 색이 바랜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두 팔을 걷고 나선다.

윤아는 막힘없는 드릴질로 문짝을 떼어내는 모습부터 인터넷으로 갈고 닦은 셀프 페인팅 기술을 선보여 인테리어 전문가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자신의 중국 활동을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던 중국어 통역사 언니와도 만남을 가진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절친한 사이가 된 윤아는 통역사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중국어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쉬는 동안 중국어 시험까지 쳤다는 윤아는 첫 중국어 중급 시험에서 아깝게 1점 차이로 불합격 후 두 번째 도전 만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섬 생활을 보여줄 충무로의 신스틸러 배우 최귀화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6일 오후 10시4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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