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기금에 충청북도 옥천군과 굿네이버스가 힘을 보탠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가 6월3일 완공됐다.
청산지역아동센터는 옥천군이 기금과 부지를 제공하고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기금과 굿네이버스 후원이 더해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기금에 충청북도 옥천군과 굿네이버스가 힘을 보탠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가 6월3일 완공됐다.
청산지역아동센터는 옥천군이 기금과 부지를 제공하고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기금과 굿네이버스 후원이 더해졌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산청군, 청송군의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세 번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내 교육기관 및 아동보호 시설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지어졌다.
사진=굿네이버스 제공 |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에 참가하는 정규투어 선수는 대회 라운드별 버디 개수만큼, 챔피언스투어 기금 참여자는 지정 홀 버디 개수만큼 일정 금액을 적립한다. SBS와 메디힐은 각 대회 2번째 파3 홀에서 나온 버디 1개당 10만 원씩을 기부한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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