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은 윤 의원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당은 통합당과 공조해 윤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공동 제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당도 긍정적이다. 국민의당은 당론 1호 법안으로 비상설특위인 윤리특위를 상설화해 의원을 징계·심사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윤 의원을 촉매제로 통합당·국민의당의 '야권 연대'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슬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