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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라디오스타'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5월 흑자 전환, 200% 성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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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허경환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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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현황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돈의 맛' 특집으로 현영, 조영구, 허경환, 여현수와 스페셜 MC 황치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 재작년 수입이 78억 정도 작년에는 약 180억, 올해는 200% 성장했다. 작년까지는 마이너스로 가다가 올해 5월 말부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위기도 많았는데 잘 헤쳐나갔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지분은 50% 있다. 회사가 11년이 됐다"며 "사업 초반에 저는 닭가슴살 잘 모르니까 실험 대상을 개그맨들로 삼았다. 개그맨들은 표현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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