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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 퀴즈' 박선영 "퇴사 후 쉬는 중, 철들지 않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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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선영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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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박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목소리' 특집으로 진행돼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S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선영은 "프리랜서가 되고 첫 스케줄이라 한껏 멋 부리고 왔다"며 "2월 7일에 사직서를 냈다. 요즘 쉬는 건 질리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7년에 입사해 이때까지 너무 팽팽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없을 이 시간 너무 감사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철들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제가 많이 참고, 행동 자체를 소심하게 했는데 철들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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