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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퀴즈' 박선영 "2007년 SBS 입사→프리랜서 전향…잘 쉬는 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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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선영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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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유퀴즈' 박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목소리 특집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박선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에서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선영이 등장했다. 그는 "2월 27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가 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유퀴즈'가 프리 생활 이후 첫 스케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 선언 이후의 근황도 공개됐다. 그는 "정말 잘 쉬고 있다. 쉬는 건 질리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다"며 "제가 정말 그동안 팽팽하게 살아와서 다시없을 이 시간을 감사하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SBS 입사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2007년에 입사해서 유재석 씨와 SBS 예능프로그램 '기승사에 출연했다. 입사 5개월 만에는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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