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귀를 타진하는 김연경이 원 소속 구단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공식으로 만나 국내 복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과 김연경은 복귀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고, 흥국 측은 "좋은 대화를 나눴고,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은 이달 30일로, 김연경이 복귀 결단을 내리면 흥국생명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과 김연경은 복귀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고, 흥국 측은 "좋은 대화를 나눴고,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은 이달 30일로, 김연경이 복귀 결단을 내리면 흥국생명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임의탈퇴 신분인 김연경이 FA 자격을 취득하려면 흥국생명에서 2년을 더 뛰어야 하는데, 현재 여자배구 샐러리 캡이 23억 원인 상황에서 최대 20억으로 알려진 김연경의 몸값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