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여일 단장과 김연경은 복귀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고, 흥국 측은 "좋은 대화를 나눴고,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 시즌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은 이달 30일로, 김연경이 복귀 결단을 내리면 흥국생명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임의탈퇴 신분인 김연경이 FA 자격을 취득하려면 흥국생명에서 2년을 더 뛰어야 하는데, 현재 여자배구 샐러리 캡이 23억 원인 상황에서 최대 20억으로 알려진 김연경의 몸값을 어떻게 맞추느냐가 관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