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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혜림 접촉사고→소속사 “빗길 미끄러져…건강에는 이상 없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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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혜림 접촉사고 사진=DB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접촉사고가 난 가운데 소속사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입장을 공개했다.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MBN스타에 “혜림이 라디오 방송을 위해 이동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림도 상대방 차량의 주인도 다치지 않았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림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그러나 시간이 됐음에도 혜림이 도착하지 않았고, 유빈은 “혜림이 접촉사고 때문에 늦는 중이다. 지금 달려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7분가량 지각을 하게 된 혜림은 “오다가 접촉사고가 늦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방송에 참여했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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