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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서와 근짱"…日, 여전한 장근석 사랑 '시청자 7만+실트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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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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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서의 힘을 입증했다.

장근석 일본 공식팬클럽을 운영하는 프라우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3일 온라인 상으로 진행된 과거 라이브 영상 특집 방송에서 총 7만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댓글 수가 11만 건을 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소집 해제 당일 '#WelcomebackJKS,' '#어서와근짱'이라는 해시 태그가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이용자 상위 관심사·실트) 1위와 2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프라우인터네셔널은 "장근석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자신의 복귀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코로나19 재난 상황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일본 영상 사이트 니코니코를 통해 '장근석 환영' 방송을 진행 중이다. 오는 20일에도 '어서와 근짱 스페셜' 방송을 같은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2018년 7월 입소한 뒤, 지난달 29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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