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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박연수 "잘못은 너희들이, 고통은 온전히 내몫"…의미심장 심경글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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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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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몫이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이며 화려한 꽃다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박연수의 심경글과 꽃다발 사진에 누리꾼들은 "멋진 지아, 지욱이가 있잖아요",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등의 글로 박연수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올해 초 막을 내린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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