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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트와이스 다현, JTBC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우산·마스크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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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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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JTBC 'NEWS&'에 일일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1일 아침 방송된 JTBC 'NEWS&'에서는 다현이 깜짝 출연해 날씨 관련 소식을 전했다.

다현은 긴장한 모습을 하면서도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니 우산 꼭 준비하세요", "남부지방은 완연한 여름 날씨이니 가벼운 옷차림을 하세요" 등의 전국 날씨를 알렸다.

이어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하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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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은 "더운 날씨라 마스크 쓰기가 힘들어지고 있는데,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다현은 기상정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늘의 날씨'를 방송으로 보고 들으면서 만약 내가 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종종 해봤다"며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으나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굉장히 떨렸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일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트와이스가 컴백했음을 알리며 "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SNS, 리얼리티 콘텐츠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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