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부럽지’ 치타♥남연우, 유기동물보호 봉사...800만 원 기부까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부럽지’에서 치타와 남연우가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데이트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를 하는 치타와 남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경원, 브아걸 제아 등 지인을 만난 치타와 남연우는 축하를 받았다. 가수 황보, 배우 정만식, 가수 에일리 등 연예계 지인들이 모이자 치타는 특히 고마움을 전했다.

군고구마와 도이미를 함친 군치미를 팔아 남은 800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유기동물보호소에 찾았다.

연애 1주년에 찾았던 유기동물보호소에 찾은 치타는 자신의 첫 반려묘와 처음 만난 곳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남연우는 치타와 함께 했던 때를 생각하며 “어떤 이벤트보다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를 시작한 치타와 남연우는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위한 사료를 나르면서 일을 시작했다.

사료를 나르던 치타는 “일 다한 거 같은데”라고 피곤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을 척척해내는 두 사람을 보며 패널들은 “진짜 자주 오시는 거 같다. 일을 척척 해내신다”라고 감탄했다.

뒷다리가 불편한 강아지 호돌이와 함께 산책하던 연우는 내리막길을 내려가기 주저하는 아픈 강아지를 보며 적응할 시간을 줬다.

일을 해서 힘들어하다가도 치타와 남연우는 이름 없는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며 장난을 쳐 미소를 지었다.

고스톱으로 강아지 이름을 짓자던 남연우 “똥광 이런 거 어떻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진은 예비 신부에 대해 “제가 이 사람을 놓치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어떤 커플이 가장 인상 깊었냐는 말에 전진은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인상 깊었다. 나랑 정반대인데 제가 애교를 부리고, 신부가 엄마같은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숙, 두희와 송현, 재한이 글램핑을 하면서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양재 꽃시장에 들린 최송현은 이재한과 손을 잡고 시장을 거닐었다. 최송현은 “우리 커플 데이트할 때 글램핑할 거잖아. 꽃을 사가서 꾸미자”라고 말했다.

세심한 이재한은 꽃말이 좋은 꽃을 골랐다. 최송현은 꽃을 들고 “나는 꽃 오브 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전진은 “우리는 지금 애칭이 없는데 핸드폰에는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해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어색하게 굴어서 걱정된다는 두희에 말에 지숙은 “내가 있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글램핑 숙소에서 큰 침대를 본 두희와 지숙은 어색해했다. 밖으로 나와 숙소를 간단하게 꾸미는 사이 최송현과 이재한은 이사짐같은 짐을 숙소로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인사를 나눈 네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각종 데코레이션으로 숙소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창 숙소를 꾸미고 난 뒤에 최송현은 해바라기 꽃 탈을 쓰고 “꼬 도브 꼬”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바리꽃 탈을 쓰고 나타난 최송현을 보고 놀란 지숙은 주저앉아 웃음을 터트렸다. 꽃을 선물하던 최송현은 해바라기꽃 탈을 선물해 두희, 지숙을 놀라게 했다. 선물한 해바라기 탈을 쓴 지숙, 두희는 옆집 최송현네에 인사를 하러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해바라기 꽃 선물 보답으로 두희와 지숙은 요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백숙과 도토리묵을 준비하는 동안 재한, 송현은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지폈다.

이재한은 여유로분 모습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특히 토치로 고기 겉면을 바삭하게 구워내 눈길을 끌었다.

큰 불에 스테인리스 냄비가 까맣게 탈 정도로 백숙을 끓여낸 지숙 두희 커플은 뚝배기에 백숙과 낙지를 담아 나눠먹었다.

백숙에 있던 전복을 먹던 송현은 “전복을 다 똑같이 넣은거냐”라고 말해 지숙을 당황하게 했다.

지숙은 “10개인데 껍질이 벗겨진 게 있는데 그걸 제가 두희 닭에 빠뜨려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가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두희는 “비행기를 탔는데 와이파이가 잘 안됐다. 그래서 그때 고백을 했는데 지숙이 대답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