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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부럽지' 최송현♥이재한·지숙♥이두희, 글램핑 더블 데이트 "꼬도브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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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최송현과 이재한,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글램핑 데이트를 즐겼다.

1일에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에서는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글램핑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송현은 "우리가 오늘 글램핑을 가니까 그 곳을 꽃으로 꾸며보고 싶다"라며 꽃시장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지숙과 이두희는 장을 봤다. 지숙과 이두희는 삼계탕용 닭과 산낙지를 샀다.

지숙은 "완전 처음 뵙는 분이랑 노는 건데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두희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말 실수 하느니 가만히 있어야겠다"라며 "나에게는 큰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숙은 "그 옆엔 내가 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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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커플은 글램핑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재한과 최송현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지숙과 이두희는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 반갑게 인사했다. 지숙은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최송현은 "언니"라고 신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두희는 "나는 어떻게 부르는 게 좋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재한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이라며 "남자는 힘겨루기를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글램핑장에 문패를 달고 움막을 펼치며 인테리어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양양에 이런 곳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글램핑을 본 지숙은 "너무 예쁘다. 여기 완전 하와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지숙은 네온 문패에 미러볼, 바람개비까지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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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과 이재한은 해바라기 머리띠를 쓰고 "꼬도브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이두희와 지숙에서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재한은 "두희씨가 낯을 가리는 것 같아서 편하게 놀자는 마음에 준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송현과 이재한은 지숙과 이두희를 위한 해바라기 머리띠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장도연은 "좀 무섭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해바라기 머리띠를 하고 최송현과 이재한에게 인사하러 갔다. 지숙은 "우리들 중에 오빠가 제일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네 사람은 해바라기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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