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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부럽지' 전진,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 공개 "사귀기 전부터 결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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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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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화 전진이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전진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진은 "3년 전이다.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는데 첫눈에 반했다. 말투나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 사귀기 전에 '결혼할 거다. 우리는. 하고 싶다'라고 표현을 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예비 신부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어떤 반응이었냐"라며 궁금해했고, 전진은 "콧방귀를 뀌었다. 저는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밝혔다.

또 라비는 "후광이 있었냐"라며 거들었고, 전진은 "광이랑 광은 다 있다. '이런 사람을 놓치면 평생 결혼 못 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백했다.

더 나아가 전진은 팬들의 반응에 대해 "콘서트 때 이런 이야기한 적이 있다. '너네들은 결혼하면서 왜 우리는 못하게 하냐'라고 했다. 제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걸 어릴 때부터 원했던 걸 아셔서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축하를 해주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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