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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마라룽샤 맛집 대왕 마라룽샤부터 3색 마라룽샤까지(생방송투데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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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마라룽샤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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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마라룽샤 맛집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먹킷리스트'는 마라룽샤 편으로 꾸며졌다.

마라룽샤는 중국 사천을 대표하는 요리다. '마라'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요리라는 의미이며 민물 가지를 볶아 만든 요리다.

랍스타보다 연하면서 새우의 단 맛이 풍부하다.

이날 셰프 김호윤이 소개한 첫 번째 마라룽샤 집은 대왕 마라룽샤를 판매하는 곳이다.

일반 민물 가재보다 2.5배 큰 가재를 맛볼 수 있다.

마라는 화자오라는 향신료에서 나오는 맛으로 혀를 얼얼하게 하는 매운 맛이다. 마비가 된 미각이 풀리면서 희열이 오는 것이 매력이다.

이뿐 아니다. 매콤한 소스에 비벼먹는 마라룽샤 비빔면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맛집은 대림동에 위치한 곳으로 3색 마라룽샤가 인기다. 일반 마라룽샤, 튀김 마라룽샤, 마늘 마라룽샤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보통 닭 육수를 사용하지만 사장님은 한국인 입맛에 맞춰 진하고 구수한 사골 육수를 사용했다.

세 번째 맛집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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