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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위험한 약속' 강성민, 고세원에 협박 "우리 잡으려고 회장님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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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강성민이 고세원을 협박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준혁(강성민 분)이 강태인(고세원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준혁이 강태인에게 최명희(김나운 분)와 한 대화 내용으로 협박했다. 최준혁은 "네가 우리 잡으려고 눈이 돌았었더라. 회장님 까지 쳐 내려고 했었다? 이렇게 되면 내가 가야되냐? 네가 가야되냐? 되게 궁금해진다"라고 도발했다.

그런가운데 최명희는 차은동(박하나 분)의 집에서 한지훈(이창욱 분), 강일섭(강신일 분), 연두심(이칸희 분)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어 연두심은 차은동에게 "오늘 지훈이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고 연락했고, 차은동은 "회장님이 당분간 사람들 모르게 하라고 했으니까 저 통해 만나세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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