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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벤틀리, 바가지 머리 하니 귀염美 폭발..오므라이스 눈썹 따라하는 장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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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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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인스타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1일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먹겠습니다~~ 근데 오므라이스 눈썹을 이케이케 올리면 똑같이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 오므라이스를 앞에 둔 채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 바가지 머리를 하고 한층 더 귀여워진 벤틀리는 웃음 가득한 일상으로 랜선이모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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