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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집사부일체' 신성록, 일일 주장→허당 매력…'예능 천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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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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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투혼으로 '하드캐리'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스승으로 등장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7.3% 를 기록, 신성록의 거침없는 예능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사부의 지시 아래 펼쳐진 주장선발전에서 완벽한 폼으로 단번에 골인을 성공시키며 일일 주장으로 등극하는 등 농구선수 출신다운 뛰어난 실력을 뽐내 시작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본격적인 배구 수업에 앞서 신성록은 사부 김연경의 배구 스파이크 파워를 직접 경험, “돌이 깨지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성록은 허당 면모를 드러내며 예능 투혼을 펼치는가 하면, 김연경의 족집게 강의를 단시간에 습득하며 완벽한 스파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신성록은 '집사부일체'의 맏형으로서의 존재감을 꽉 채우고 있는 것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주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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