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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신라에서 떼제베까지 명품코스 1박2일 패키지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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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라CC 전경. 제공=KMH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KMH그룹이 신라, 떼제베컨트리클럽을 1박 2일 일정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신라CC에서 시작해 떼제베CC로 끝나는 1박 2일 라운드 일정에 VIP만찬, 골프텔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했다. 오늘(1일)부터 사용할 수 있고, 출발 일정은 요일별 선택이 가능하다. 요일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는데, 월요일은 38만 7000원부터 시작이다. 36홀 그린피와 신라CC 티하우스 특별안주, 떼제베CC VIP만찬, 골프텔 숙박, 조식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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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제베CC 전경. 제공=KMH


신라CC 박형식 대표는 “명품 퍼블릭으로 부상하는 신라CC와 떼제베CC의 다양한 코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앞으로고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업은 물론, 서비스 강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CC는 경기 여주에 위치한 명품 퍼블릭 골프장으로 동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떼제베CC는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힐링코스, 챌린지코스 등 코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두 골프장 모두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다수 선정된 명품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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