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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장근석은 “조기 유학의 실패자다. 유학은 했는데 영어를 잘하는지는 모르겠다. 외국 친구들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근석은 “제가 예전에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가 할리우드 못갈 것 같냐고 한 적이 있다. 아직은 노력 중”며 “오늘 일론 머스크가 우주에 위성 쐈는데 저라고 못하겠나.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할리우드 진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재차 의지를 드러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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