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김연경 연봉, 감당하기 힘든 금액?…얼마기에 “전 세계 남녀 최고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연봉이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이 일일 사부로 출연해 자신의 연봉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지금껏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연경은 남녀 배구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있다. 실제로 김연경은 2019~2020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130만 유로(약 17억 9125만원)를 받았다.

특히 최근 김연경이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만료되며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약 20억에 가까운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빅마켓은 터키와 중국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김연경의 행선지로는 중국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 1위 연봉에 대해 김연경은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라며 남다른 자심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31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