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9월 연기 언급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초청) 보도는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미측의 사전 통보 여부’에 대해선 “사전에 통보받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또 ‘9월 미국 방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미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를 9월께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절차 시작"…중국에 보복조치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처리 강행 보복 조치로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leekm@yna.co.kr/2020-05-30 10:42:24/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