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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신정환, 응답하라 1995 '과거 추억'..룰라 시절 깨발랄 V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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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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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컨츄리꼬꼬 신정환이 과거를 회상했다.

신정환은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5년. 고마버”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식사 도중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정환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덕분에 팬들의 추억여행은 뭉클했다.

신정환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국민 그룹으로 떠올랐다. 개인적으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탁재훈과 컨츄리꼬꼬, 고영욱과 신나고 활동을 펼치며 방송계를 주름잡았다.

하지만 그는 2010년 9월 필리핀 세부에서의 불법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긴 자숙 기간을 가졌다. 자숙하면서 결혼에 골인했고 아들까지 낳아 아빠가 됐다. 2017년에는 Mnet '프로젝트S : 악마의 재능기부'에 출연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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