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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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멤버 미나가 MBC '쇼! 음악중심' MC 자리를 떠나면서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30일 방송을 끝으로 2년 3개월여 만에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했다.
그는 "'음악중심' MC가 된지 벌써 2년이 넘었다"며 "정말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음악중심'을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족한 저를 늘 따뜻하게 맞아 주신 '음악중심' 가족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마지막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아티스트 팬 여러분까지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떠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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