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듀공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캡처 |
‘정글의 법칙’ 듀공과 김병만이 만났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는 코론랜드에서 보내는 생존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10년 만에 듀공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듀공은 잠을 자고 있었고, 5분마다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고개를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마침 듀공이 자고 있을 때였다. 놀고 있으면 보기 힘들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걔가 한 번 헤엄하면 쫓아가다 지친다더라. 자고 있어서 다행이라더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