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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복면가왕' ‘주윤발'의 연승 행보를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이 31일 시작된다.
지난24일 위너 강승윤이 ‘주윤발’의 정체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하현우의 ‘돌덩이’와 김동률의 ‘동반자’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색다른 감성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윤발’의 7연승을 저지한 ‘방패’에도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완벽한 가왕감”이라며 ‘방패’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새로이 집권한 가왕의 연승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8인의 복면가수들 역시 역대급 실력자들로 예고되면서 ‘방패’의 연승 도전은 처음부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판정단들은 “듀엣부터 왜 이러냐”며 심상치 않은 복면가수들의 실력에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원성을 높인다. 특히 신봉선은 팽팽한 실력의 듀엣 무대에 “방송국 놈들이 또...”라며 강대강 대진에 안타까움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한다.
새롭게 집권한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1라운드 무대는 31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시작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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