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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N년 전 오늘의 XP] '미녀 골퍼' 김자영, 골프공 대신 야구공 쥐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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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2년 5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여자 프로 골퍼 김자영이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섰다.

'야구장에 등장한 미녀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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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은 지난 2012년 5월 20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거머쥔 생애 첫 우승을 시작으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면서 KLPGA 입회 3년만에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김자영은 "두산 베어스에서 이렇게 시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경기이니 만큼 대회에서 우승했던 그 기운을 두산 선수들에게 불어넣고 싶다"고 시구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청바지와 두산 유니폼을 갖춰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김자영은 골프실력 못지 않은 멋진 와인드업 자세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얼음공주의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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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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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어도 우월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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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뿌리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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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과즙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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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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