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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온앤오프' 솔라X김동완, 서로 다른 일상 공개...힐링 가득한 하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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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온앤오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마마무 솔라와 신화 김동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30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마마무 솔라와 신화 김동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라는 먼저 만나고 싶었던 사람으로 심은우와 김민아를 언급했다. '부부의 세계' 애청자였던 것이다.

솔라는 '부부의 세계'에 대해 "본방도 보고 재방도 두 번씩 봤다"며 "막 지금 당장 연기하실 것 같고, 도망가실 것 같고 그렇다”고 말했다.

심은우는 그러자 '부부의 세계' 민현서 톤으로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에 대해서 솔라는 유튜브를 하다보니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아 역시 반가워 하면서 "생태계 교란이 됐다"고 말했다.

솔라는 오후 1시 40분에 기상하며 진정한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솔라는 "솔로 활동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최근 2~3년 동안 한 번도 안 쉬고 계속 달렸다"며 "좀 제대로 쉬는 중"이라고 말했다.

솔라는 기상 하자마자 점심을 먹었다. 솔라는 "원래 방송 활동할 때는 했는데 OFF이긴 한데 건강식에 관심이 많다"며 곤약밥을 먹었다.

특히 식사를 침대에서 하며 솔라는 진정한 집순이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솔라는 먹자마자 설거지는 하는 모습도 보였다. 솔라는 "집을 좋아한다"며 "성격상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고 일을 계속 만드는 편"라고 말했다.

그리고 솔라는 식사 후 스트레칭도 하고 영양제도 먹으며 건강을 챙겼다. 그리고 유튜브 컨텐츠 회의도 하며 친언니도 공개했다.

한편 김동완은 가평 생활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가평에 간 이유에 대해 "도시랑 저를 단절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특히 벌에 애착을 가지며 "벌을 보기만 해도 치유가 된다"고 말하다가 쏘이기도 했다.

이에 "나는 너네를 친구라 생각했었는데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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