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김완태 전 아나운서 사진=동치미 캡처 |
‘동치미’ 김완태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나는 완벽한 남편과 살고 있다’라는 속풀이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이날 23년 아나운서 출신 김완태는 “절 여기서 보실 줄 몰랐죠?”라며 인사했다.
이어 “제가 44살에 아이를 낳았다. 퇴사하고 1년 동안 아이를 봤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년 5개월 만에 해방됐는데 세상에 나오니 참 좋다”라며 ‘동치미’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늠름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완태 전 아나운서는 “이제 초등학교 2학년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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