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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로골프 투어가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을 취소했습니다.
캐나다 프로골프 투어인 매켄지 투어는 "출입국 제한과 자가격리 조치 등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켄지 투어의 스콧 프리처드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안전과 선수, 스폰서,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의 건강을 두루 고려한 결과 시즌을 취소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매켄지 투어는 올해 퀄리파잉스쿨 대회를 제외하고 5월부터 9월까지 13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캐나다의 남자프로골프 투어인 메켄지 투어는 2012년 미국 PGA 투어가 인수해 PGA 투어 캐나다라는 명칭이 붙었고, 2015년부터는 투어 타이틀 스폰서 회사 이름을 따서 매켄지 투어와 PGA 투어 캐나다라는 명칭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차이나, PGA 투어 라티노 아메리카와 함께 PGA 투어가 주관하는 외국 투어로 분류됩니다.
(사진=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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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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