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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양미라는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청재킷을 걸치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만삭인 그녀이지만 배만 나온 채 팔다리는 여전히 날씬함을 유지하고 있다.
양미라는 4년간의 연애기간을 거쳐 2018년 정신욱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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