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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만명 동원 '곤지암' 할리우드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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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곤지암’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이데일리

미국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7일(현지시간) 현지의 블랙박스매니지먼트와 이병헌 한지민 한효주 등이 소속된 국내 매니지먼트사 BH엔터테인먼트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영화 ‘곤지암’을 리메이크한다고 보도했다.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에 공포체험을 떠난 7인의 이야기. 2018년 개봉해 26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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