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윤신혜, 김대명이 언급한 이름 "어떤 인연도 만들지 않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tvN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대명(양석형 분)은 결국 안은진(추민하 분)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김대명이 안은진의 저녁 약속을 거절한 가운데 윤신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윤신혜라는 이름은 처음으로 등장했다. 의사의 이름도 아닌 김대명 전 부인의 이름으로 추측되고 있다.

조정석(이익준 분)이 김대명에게 안은진의 고백을 왜 받아주지 않느냐고 묻자 김대명은 "신혜가 힘들어 한 거 본 이유로 두번 다시 어떤 인연도 안 만들기로 했어"라며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김대명의 전처인 윤신혜는 시아버지가 불륜으로 화제되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그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