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 속 상간녀 언급NO
"간병인 딱 그 정도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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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김대명이 남명렬 회사의 지분을 모두 받게 됐다.
28일 밤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2회에는 양석형(김대명 분)의 부친 양태양(남명렬 분)의 유언장이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석형의 모친 조영혜(문희경 분)는 결국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상황. 그는 "아직 그 사람 사랑해"라고 말했고, 결국 양태양 회장은 사망했다.
이후 양태양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회사의 지분 모두를 양석형에게 증여하겠다고 밝힌 것. 그의 변호사는 "올 봄에 유언장을 쓰셨다. 김태연(이소윤) 씨가 회장님에게 임신을 알린 날이었다. 그 여자에게는 따로 알린 것 없다. 회장님은 그 여자, 간병인 딱 그 정도로 판단했다.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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