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회 선제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나성범은 1회 1사 1루 상황에서 키움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빼앗았다.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5m. 17일 문학 SK전 이후 11일 만에 손맛을 만끽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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