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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순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박신혜가 개인 SNS를 통해서 "머리카락 빨리 자라는 방법 좀.."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며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6월24일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신혜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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