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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키움 브리검, 팔꿈치 염증으로 3주 진단…부상자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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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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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팔꿈치 염증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

키움은 28일 브리검이 이날 구단 공식 지정병원에서 MRI 촬영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팔꿈치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리검은 약 3주간 재활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검은 2017년부터 키움에서 뛰고 있는 장수 외국인 투수로 지난 3년 간 빠짐없이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엔 4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 중이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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