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원장 플랫폼은 기업의 거래 정보를 특정 중앙 서버에 기록하지 않고 네트워크 내 모든 참여자가 블록체인 방식으로 분산해 관리한다. 모든 참여자가 분산된 기록을 검증하기 때문에 거래 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가전업체로는 유일하게 헤데라 해시그래프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블록체인 선행 기술을 연구하고 다른 참여 기업과 공동으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 위원회에는 LG전자를 비롯해 보잉, 도이치텔레콤, 구글, IBM, 노무라홀딩스 등 14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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