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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POP이슈]'품절녀 합류' 이영아, 3살 연하 비연예인 회사원과 올해 말 결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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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영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영아가 올해 말 결혼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인생 2막을 연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이영아가 올해 말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연초에 결혼할 계획이었다"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이영아의 예비 신랑은 연예계와 무관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됐다고 알려졌다.

결혼 소식을 전했던 다수의 연예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한두 차례 연기한 가운데 이영아 역시 지난 3월 예정됐던 결혼식을 올해 말로 한 차례 미뤘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밝힐 예정이다.

이영아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4년생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한다 웬수야', '황금사과',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실업급여 로맨스',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코미디빅리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등의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곽승준의 쿨까당'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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