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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빙상 국가대표 선수를 전담할 지도자 트레이너 및 전담팀을 공개 채용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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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0-21시즌 빙상 국가대표 선수를 전담할 지도자, 트레이너 및 전담팀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맹은 2022년 개최되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한민국 빙상 국가대표팀을 이끌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감독, 코치)와 2020-21시즌 국가대표 트레이너 및 전담팀을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는 2019년 발표된 빙상 스포츠인권 개선방안에 따라 여성 지도자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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