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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단독] 유선, '채널 오하라 복수소' 주연 합류…김사랑·윤현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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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유선/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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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선이 '채널 오하라 복수소'로 안방극장에 돌아올지 주목된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유선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채널 오하라 복수소'(극본 김효진/연출 강민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채널 오하라 복수소'는 잘나가던 프리랜서 방송인인 오하라가 계략으로 하루 아침에 몰락 한 뒤 1인 방송을 통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배우 김사랑과 윤현민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선이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확정짓게 된다면 이는 지난해 9월 35.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이후 약 1년만의 복귀가 될 전망이다.

유선은 지난해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비롯해 지난해 개봉한 영화 '진범'과 '어린 의뢰인'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어떤 연기든 맡는 역할마다 강단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그가 '채널 오하라 복수소'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채널 오하라 복수소'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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