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쳐서 -44.5kg"..한혜연박보람, 다이어트아이콘이 된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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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가수 박보람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성공적인 체중 감량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은 물론,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다.

스타들의 다이어트는 늘 많은 대중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이 홍보에 나서기도 한다. 많은 스타들의 다이어트 중 한혜연과 박보람은 요요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한혜연, 단마토 다이어트 전도사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불리는 한혜연은 최근 단마토 다이어트로 12.5kg을 감량하면서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온 그는 예능에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한 패션 소개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더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연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던 바. 최근에는 체중 감량 성공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중 단마토를 즐겨 먹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면서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을 알리기도 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혜연은 SNS를 통해서 일상룩을 공개하는 등 자주 소통하고 있다.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답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는 한혜연은 다이어트 성공 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슈스스’에서 이젠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혜연이다.

# 박보람, 32kg 감량 후 데뷔다이어트의 대명사

박보람은 데뷔 당시부터 다이어트로 많은 주목을 받은 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 2010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은 통통한 외모에 수준급 보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TOP8에 진출했던 박보람은 방송 이후 참가자들이 차례로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연습생으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이후 4년 만인 2014년 데뷔를 알린 박보람은 180도 바뀐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체중을 무려 32kg이나 감량하고 확 달라진 비주얼로 데뷔했기 때문.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었던 박보람은 가녀린 비주얼의 청순 미녀로 데뷔를 알렸고, 데뷔곡 ‘예뻐졌다’로 큰 인기를 얻었다.

32kg 감량에 성공한 박보람은 데뷔와 동시에 연예계 ‘다이어트의 대명사’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박보람은 다이어트 성공 후 몇 년째 요요 없이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의 모습들에서는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요요 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연예계 대표 프로 다이어터가 된 박보람이다.

한혜연과 박보람 모두 다이어트 성공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낼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더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한혜연⋅박보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