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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굿걸' 에일리, 제이미와 美친감성 듀엣무대 "첫 만남부터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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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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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굿걸' 송캠프 베스트유닛 결정전에서 반전의 무대로 다시한 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임을 보여준다.

오늘(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net ‘GOOD GIRL: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는 10명의 굿걸들이 플렉스머니를 차지하기위해 엠넷 방송국과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앞두고 굿걸 10인이 유닛을 결성, 즉석에서 선곡한 곡으로 베스트유닛 무대를 꾸민다.

지난 주 2회 방송에서는 크루탐색전 엔딩무대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굿걸' 최강라인업임을 입증한 에일리가 이번주 3회 송캠프 베스트유닛 결정전서는 반전의 선곡으로 제이미와 유닛을 결성, 보는이들의 눈과 귀를 정화시킬 고막힐링송을 예고하는 것.

에일리와 제이미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 바. 이번 유닛 결정전에서는 단순한 케미를 넘어선 둘만의 귀호강 힐링송으로 10인의 굿걸 크루들 뿐만아니라 대중의 고막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엠넷이 굿걸에게 제시한 첫 퀘스트 상대인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과 위더플럭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저스트뮤직의 수장 스윙스를 비롯 기리보이, 릴타치, 세우, 존오버, 한요한의 위더플럭 이 스웨그 넘치게 등장해 굿걸 크루들과의 대결에 긴장감을 높이며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질것으로 예상돼 과연 어떤 팀이 첫 퀘스트에서 플렉스머니를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첫 퀘스트에서 플렉스머니를 차지할 팀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굿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엠넷 ‘굿걸’ 3화 예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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