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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POP이슈]강서은 전 아나운서, 6월 경동그룹 3세와 결혼…3월 KBS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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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서은이 경동그룹 3세 손원락 상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강서은, 손원락 부부는 지난해 11월 해외에서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은 국내에서 지인과 친인척들만 초대해 다시 한 번 식을 치를 예정이다.

강서은은 지난 3월 25일 KBS를 퇴사했다. 퇴사 전까지 장기 휴직 중이었다.

손원락 상무는 손경호 경동홀딩스 회장의 외동아들이자 경동그룹 창업주인 故 손도익 회장의 손자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달 29일 손원락 상무의 부친인 손경호 회장이 강서은에게 주식 5000주를 증여한 사실을 공시했다.

강서은은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로 근무했으며, 이후 MBN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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