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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편스토랑' 진성, 남진에 무한 애정 '직접 만든 청국장 선물까지'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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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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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성이 남진을 위해 직접 청국장을 만든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최근 진행된 방송에서 진성의 '건강 밥상' 사랑은 계속됐다. 그중에서도 진성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 남진을 위해 직접 만드는 건강한 청국장 레시피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 과정에서 진성과 남진, 트롯 스타들의 제법 재미있고 유쾌한 전화 통화까지 공개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진성은 남진에게 전화를 걸어 "형님(남진)의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청국장을 가져다 드리고 싶어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빨리 보내줘라. 동생이 그렇게 생각해주고"라고 유쾌하게 답했다고. 뿐만 아니라 '편스토랑'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남진을 위해, 진성만의 해석으로 프로그램 설명을 해 편스토랑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남진은 통화 말미 진성을 위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진성 파이팅"이라고 적극 응원을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진성 표 수제 청국장 레시피도 공개됐다. 8일간 정성을 기울여 직접 만든 청국장은 과연 어떤 맛일까. 얼마나 건강에 좋을까. 진성의 청국장은 무사히 남진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

건강전도사이자 숨은 요리 고수 진성과, 남진의 청국장 이야기는 '편스토랑'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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