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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희’ 진민호, 완벽한 라이브부터 유쾌한 입담…김신영 “美친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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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진민호가 고막남친으로 등극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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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진민호가다채로운매력으로청취자를만났다.

진민호는28일방송된MBCFM4U‘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하‘정희’)에최예근,SOLE(쏠)과함께출연했다.

이날DJ김신영은“노래를듣자마자이분은꼭모셔야겠다고생각했다.고음이미쳤다.그리운정통발라드느낌”이라며폭풍칭찬속진민호를소개했다.

응원에힘입어진민호는역주행의아이콘인‘반만’무대를선사,헬곡장인이라는수식어를입증시키는가창력과청취자들의귀를자극하는완벽한고음까지뽐냈다.

특히진민호는라이브를할때와는180도다른담백하면서도유쾌한입담을뽐내는것은물론,적절한리액션으로‘정희’를한층더풍성하게만드는것에성공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 1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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