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방탄소년단 정국 '200만 트윗X6개' "소셜미디어 킹"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미국 매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깬 역대급 기록을 집중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이 "'소셜미디어 킹' 정국이 200만 좋아요(마음에 들어요) 개인 트윗 6개로 기록을 깼다" 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200만 좋아요 트윗 6개를 가진 세계에서 유일한 한사람으로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와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라고 게재하며 소셜에서 나타나는 정국의 독보적인 인기를 전했다.

앞서 정국은 트위터에서 200만 이상 좋아요 개인 트윗을 5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최근 24일(한국시간) 정국의 '원투!' 트윗이 200만 좋아요 수를 추가로 돌파하면서 총 6개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전세계에서 정국만이 최초로 유일하게 달성한 신기록으로 이전 자신의 기록을 자체 갱신한 것이기도 하다.

200만 이상 좋아요 수를 받은 정국의 개인 트윗으로는 2019년 6월 'Duh', 9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커트', 2020년 4월 '혼자 앉아서 듣기 좋은 곡 같아서 추천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원투!', 5월 게재한 'Never Not♥' 이 있다.

이 밖에도 매체는 "정국의 트윗은 가장 빠르게 100만 좋아요를 달성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고 현재 정국은 100만 리트윗인 트윗 2개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전 세계에서 3명뿐이라고 게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소셜에서 꾸준히 막대한 영향력을 보여왔고 과거 근황만 전해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는 물론 트위터 서버까지 다운시키는 등 놀라운 파급력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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